우선 배송 일정 17일까지 안될꺼라고 하셨는데 정말 감사합니닷!
근데 완전한 조립 제품이 아니었네요...ㅠ_ㅠ
맨위 원형타워는 조립이 안되서 왔네요.
전동드릴도 없어서 드라이버로 나사 조인다고 손바닥 빨개져버리공...ㅠ_ㅠ...
그것도 마지막 나사는 못조여서 풀지도 못하고 박지도 못하는 상태로 애기들 올라가 보지도 못했었네요...
오후에 CCTV설치하러 오신 사장님테 부탁해서.. 풀고 다시 박았어욤..
오늘 이미지 사진이랑 보니.... 2층 원통에... 장식도 하나 엄네요...ㅠ_ㅠ
그리고 1층쪽은 약간 흔들흔들 거려요... 실리콘인지 본드인지.. 하얀걸로 부착해두셨던데...
그리고 3층 원형타워 거묘가 들어갈정도는 아니에요...ㅠ_ㅠ 우리 막둥이 거묘인데..
못들어가네욤...
윗쪽으로 라운딩되어 있는 목재부분을 그냥 띠만 두른듯이 되어있음... 더 넓게 사용할수 있겠지만...
두꺼워서 첫째랑 셋째 앉혀놓으니 몸을 못숙이더라구영..ㅠ_ㅠ
전 캣타워에서 둘째랑 셋째가 늘 윗쪽자리 쟁탈전을 했었는데...
이제 그런모습 볼수 없겠어요.
둘째가 들어가서 쪼그리면 딱 맞으니....(첫째 몸무게 5.8kg / 둘째 몸무게 3.8kg /셋째 5.6kg)
아직은 어색한지 잘 올라가진 앉지만 역시 둘째는 몇번 올려놓으니 3층서 편히 주무시더군요~
원목이라 나뭇결이 살짝 살짝 보이니 멋스럽구 이뿌긴해요.ㅋ
부셔서 버리기 전 사용하던 캣타워와 이번에 구매한 해피캣 캣타워 사진과 함께 울 3남매들 5살/3살/2살 순으로 자랑질 사진 올려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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